사진=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스케치 이미지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진행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4단지 현장 청약 결과, 46세대 모집에 총 469건이 몰리며 평균 10.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그중 가장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던 타입은 A1(전용면적 84㎡)로, 14세대 모집에 185건이 청약 접수되며 경쟁률 13.21대 1을 보였다. 이어 32세대를 모집한 A 타입(전용면적 84㎡)이 284건 청약 접수되며 8.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목동동 일대에 4개 단지, 총 402가구로 공급된다. ▲1단지 134가구 ▲2단지 118가구 ▲3단지 104가구 ▲4단지 46가구 규모다. 전 가구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서비스 면적까지 합하면 가구별 17~26㎡까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를 표방했다. 게이티드 커뮤니티란 자동차와 보행자의 유입을 엄격히 차단해 보안성을 극대화한 거주 지역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고급 주택 단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등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개관 첫 날인 지난 26일부터 주말을 포함한 3일간은 1만 5천여명이 몰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이다.

각 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인 '라곰 라운지(Lagom Lounge)'가 마련된다. 라곰 라운지 안에는 휘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 시설, 그레잇 룸 등이 계획돼 있고, 입주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설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고급 단독주택 설계의 선두주자 조성욱 건축가와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았고, 노르웨이 출신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가 참여했다.

단지 인근에는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GTX-A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추후 개통시 운정역(예정)에서 서울역까지 10분, 삼성역까지 24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이 진행 중에 있고,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다.

한편 4단지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나머지 1~3단지에 대한 청약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단지의 경우 11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1월 13일, ▲2, 3단지는 그 다음날인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7~29일 진행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