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의 전체 방송 가입자가 줄었지만 초고화질(UHD) 가입자수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30% 요금할인 홈결합' 출시 설명회를 진행 중인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KT스카이라이프는 2018년 3분기 매출은 2017년 3분기보다 1.5%(24억원) 증가한 1673억원, 영업이익은 34.6%(47억원) 감소한 9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방송발전기금 납부와 UHD 관련 신사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8년 3분기 기준 총 방송가입자는 2018년 2분기보다 2만6000명 감소한 432만명을 기록했다. UHD 가입자는 5만3000명 증가한 105만8000명을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인터넷과 방송을 결합하면 선택약정할인 식으로 할인해주는 30% 요금할인 홈결합 상품 출시 이후 인터넷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어 2018년 4분기에는 신규사업 가입자 확대에 따른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