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6일 가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인도공장 공정률은 87%를 기록 중"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시험 생산을 시작해 9월부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인도는 2020년부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성장 시장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도공장의 첫 생산차종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인도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며 "공장이 완공될 때까지 200개 수준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