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화장품 업체 스킨푸드가 8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경쟁력을 감안하면 기업회생 절차를 통해 회사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