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0명 수강생 선발에 2.5대 1 경쟁률 기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는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교육생 선발을 완료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해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 1200명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부터 2019년 2월말까지 6개월간 교육과정별 특화된 교육을 받게된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과 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스마트공장, 자율차, 드론으로 총 8개 분야다. 실제 기업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실무에 능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해 8대 혁신성장 산업을 주요 교육 분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각 교육기관별 자체 선발기준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빅데이터 분야는 320명 교육생 모집에 1096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00명의 교육생 선발에 전국적으로 3055명이 지원해 전체 교육과정 평균 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 지원자는 975명 중 359명이 선발돼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선발인원의 29%가 여성으로 확정됐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기업과 청년이 모두 만족하는 인재양성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