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수퍼모델 '슈두' 가상의 디지털 수퍼모델 '슈두(Shudu)'. 사진작가 캐머런 제임스 윌슨이 3차원 이미지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다. 미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8일(현지 시각) "슈두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패션 회사들이 사진작가와 모델을 고용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모델은 패션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