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이 나보타(DWP-450)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승세다.

대웅제약은 3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7.20%(1만3000원) 오른 1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판매 허가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나보타에 대한 보완자료를 제출했음을 공지했다"며 "5월 16일 허가 보류(CRL·Complete Response Letter) 통지를 받은 이후 약 75일 만에 재제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가장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내년 2월 까지는 미국 허가가 가능하다"며 "허가 성공 가능성은 80%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나보타는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품이다. 고순도로 항체생성율을 낮춰 내성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