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잠정 실적발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5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0.75%(350원) 하락한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1% 증가한 14조869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그러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분기(15조6422억원) 보다 4.94% 줄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9 판매 부진 영향이 크다"며 "디스플레이 패널 이익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를 8월 9일 미국에서 공개하고 24일 국내 출시하며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