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는 국내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게임 개발 대회 'UE4Jam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기획자 등 다양한 게임 직군의 개발자들이 한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주제 그리고 조건에 맞춰 창의적인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는 게임 개발자라면 최대 5인까지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플랫폼의 구애 없이 모든 게임을 출품할 수 있다. UE4Jam 코리아의 주제는 7월 20일 언리얼 엔진 카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출 기간은 7월 20일부터 29일까지이며 프로젝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등부터 3등에게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Ti 그래픽카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8, LG전자34인치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를 각각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응모방법에 따라 작품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언리얼 엔진 한정판 티셔츠가 제공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UE4Jam 코리아'을 개최해 국내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의 자유롭고 새로운 개발 시도를 격려할 계획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언리얼 엔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임들을 가장 먼저 만들어온 나라로 꼽힐 만큼 뛰어난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이 많다"며 "짧은 기간 내에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모든 과정을 마쳐야 하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기발랄한 프로젝트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