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올해 1월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그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하고 전문화한다는 의지다.
넷마블문화재단의 초대 이사장직을 맡은 방준혁 의장은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하는 넷마블은 더욱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하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는 물론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과 진정성 있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게임 기업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해 온 '문화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등)', '인재키우기(게임아카데미 등)', '마음나누기(기부 및 봉사활동)' 등으로 구분된 사회공헌활동 역시 전문화할 방침이다.
넷마블은 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하기 위한 동화책도 발간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해당 동화책을 활용한 인권교육도 진행해 왔다. 작년부터는 동화책을 활용해 더욱 쉽고 즐거운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어드벤처 게임' 등 별도의 교구도 제작해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에 익숙한 유아, 초등학생이 장애 인권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고 고민할 수 있게 했다.
또 2020년 신사옥 완공 시기에 맞춰 게임 박물관을 비롯한 대규모 도서관, 게임 캐릭터 공원, 지역 청소년 교육을 위한 게임아카데미 등 교육기관도 설립하는 등 재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