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 원전 천지 3·4호기, 대진 1·2호기 사업을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울 3, 4호기는 좀 더 면밀한 검토를 위해 이번 이사회 안건서 제외됐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입력 2018.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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