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K도시개발의 김효종 상무가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중이다.

지난 8일 DK도시개발 (회장 김정모) 은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2018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중 보건복지부 장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은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사회공헌·환경경영 등 16개 부문으로 나눠 사회전반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DK도시개발은 다양한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DK도시개발은 전 임직원이 ‘사회에 대한 공헌과 나눔 실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창립 이후부터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사랑 나눔회'라는 사내 봉사단을 출범해 전 임직원이 월 1회씩 열악한 양로원·보육원·장애우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 생명 밝히기 운동의 일환으로 심장수술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 및 한국어린이보호재단 등과 결연해 심장병,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서울 송파구청·서초구청·동대문구청·인천 서구·부평구·계양구 등 각 지자체가 추천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어려운 아이들과 외국인 노동자 후원을 통해 지구촌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와 '월드비전'을 통한 해외아동 결연을 진행 중이다. 현재 에티오피아·캄보디아·키르기스스탄·모잠비크·케냐·미얀마 등 25개국 256명의 기아아동들에게 식량·보건·기초교육 등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시설 자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DK도시개발 김효종 상무는 “2002년부터 시작된 사랑 나눔회 봉사활동은 지난 17년 동안 총 30곳의 시설을 꾸준히 방문해오고 있을 정도로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DK도시개발은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전 직원의 행복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K도시개발은 2000년 창사 이후 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민간주도 신도시개발이라 할 수 있는 도시개발 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대·최다 사업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DK도시개발만의 독립된 브랜드인 ‘메트로파크씨티’, ‘로열파크씨티’, ‘아라파크씨티‘ 등 상표특허를 출원해 ‘도시 속의 도시 창조’를 만드는 종합부동산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