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과 카이스트 경영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회계 심포지엄이 오는 6~8일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의 회계학과 석좌교수(국제 회계교육·연구 센터 'VK짐머만 센터' 센터장)인 라샤드 압델칼릭(A. Rashad Abdel-Khalik) 교수가 "연구방법론에 대한 쟁점'을 주제로 행사 첫째날인 6일 박사과정 컨소시움에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압델칼릭 교수와 함께 수레쉬 라다크리슈난 미국 텍사스대학교 달라스 교수, 빌 채니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교수, 빌 크레디 미국 텍사스대학교 달라스 교수 등도 이날 강연에 참여한다. 학생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까지 진행되는 6일 행사는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건물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7~8일 열리는 행사는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기조연설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7일 오후 5시 15분부터 30여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곽수근 서울대 회계학 교수는 이날 국제회계공로상을 수상한다.

심포지움에서는 글로벌 회계 석학들이 논문에 대한 발표를 하고 토론으로 이어진다. 발표 주제는 ▲문화가 경영자들의 수익 관리에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가 ▲신흥국 자본 시장에서의 정보량·질 비대칭 ▲최고 계급 감사인의 선택과 독립성 ▲내부 관리 메커니즘과 수익 관리: 대안 은행 시스템으로 살펴보다 등이다.

국제회계 심포지엄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국제회계 심포지엄은 캐나다(2012년), 브라질(2014년), 중국(2015년), 이탈리아(2016년), 키프로스(2017년)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