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11일 한섬(020000)에 대해 하반기 이익 성장이 가파를 것이라면서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3만9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섬 내 자체 브랜드 성장세는 다시 강하게 반전되기 어렵겠으나 반해 한섬글로벌과 현대지앤에프 내 캐주얼 브랜드들이 새롭게 구축돼 매출 규모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자회사 부실재고 관련 손실 반영 문제는 일단락됐고 온라인 채널 대응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라면서 "해외 소싱 브랜드 일부를 정리하는 등의 작업으로 이익률 향상에 노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