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피지수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환율 보고서 발표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오전 9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0.11% 오른 2457.79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1억원, 24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76억원 매도 우위다.
대형주는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가 0.4% 이상 상승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코스닥지수 또한 0.5% 오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중소형주에 투자 심리가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변동폭이 1% 안팎에 불과한 저변동성 장세다. 셀트리온(068270)이 1.55% 오르고 있고, LG화학(051910)과 현대모비스, KB금융, 한국전력 등이 1% 안팎 하락세다.
대한항공(003490)은 오너 이슈에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급등 우려감으로 인해 2.65%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