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001740)는 중국 랴오닝성 내 선양SK버스터미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국 내에서 실적이 부진한 버스 터미널 사업 등은 철수하고, 홈케어와 모빌리티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하고 현지 업체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매각이 종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금액이나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 선양SK버스터미널은 2010년 6월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로 완공됐다. SK네트웍스는 2005년 외자기업 최초로 중국 공공시설인 버스 터미널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분 75%를 확보했다. 나머지 25%는 선양시 교통국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