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이주㈜ 제공

국민이주㈜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2차 프로젝트(PTC-II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의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3월 기준 919개 등록된 리저널센터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유일한 공공프로젝트를 보유한 리저널센터이면서 PTC-II는 현재 수많은 EB-5 프로젝트 중 유일무이한 공공프로젝트다.

최근 2년간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가장 빠른 수속 기간을 보인 DVRC의 SEPTA(철도청)와 PTC-I 공공프로젝트들은 기타 프로젝트 대비 약 1년이 빠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중, 국민이주㈜는 2017년 SEPTA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평균 이민국 수속 9개월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모집 중인 PTC-II의 경우 100명 단위의 분기 마감이 올해 1월에 완료된 상태이며 2월 중에 대출이 일어났다. DVRC의 반영민 이사는 이와 관련, “이번 PTC-II 2분기 모집의 한국 시장 중 국민이주가 61%의 수속을 진행하였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국민이주㈜의 세미나에는 PTC-II 프로젝트의 정보를 상세히 설명하기 위하여 PTC의 자금 관리 부책임자 리챠드 드레허가 방한한다. 또한 DVRC의 반영민 이사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채권 등에 대해 상세하게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드레허 부책임자는 1995~2013년 펜실베니아 주지사 예산실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는 PTC 수석 내부 부책임자로 125억 달러 규모의 자금운용과 함께 재무·위기관리·투자·부채 부서들을 두루 관리·감독해왔다.

또 드레허 부책임자는 펜실베이니아주 유수 공공기관의 리더십 프로그램과 관련해 공공 기관들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을 한 경험도 있다.

국민이주㈜는 또한 기존 고객들을 위해 미국영주권자가 알아야 할 세무 서비스에 대해 신석호 회계사가 미국 현지에서 참석하여 미국 세법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석호 회계사는 미국 현지에서 신석호 합동 공인 회계법인의 대표로 회사설립, 회계업무, 세금업무, 세무감사 대행, 해외자산신고 등의 업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와 김용국 변호사가 '미국투자이민법 및 프로젝트 선정 방법'을 설명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는 'DVRC PTC-II 공공프로젝트 소개 및 PTC 채권'을 주제로 반영민 이사와 리챠드 드레허 자금관리 부책임자가 설명한다.

3부에서는 신석호 미국 회계사가 '미국 영주권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 세금 사항'에 대해 발표 및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프로젝트와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이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