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일 네이버와 협업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신제품 '프렌즈플러스 미니언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플러스 미니언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미니언즈와 대화하기' 기능이다.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신규 기능으로 "클로바, 미니언 불러줘"라고 하면 이후 별도의 호출어 없이 "이름이 뭐야?", "바나나 좋아해?" 등 원하는 대화를 스피커와 연속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 프렌즈플러스 미니언즈는 미니언즈 캐릭터의 눈과 입 모양 스티커 9종을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스피커 외형을 다르게 꾸밀 수 있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된 프렌즈플러스 스피커처럼 AI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U+tv VOD 키워드 검색', '말로 제어하는 우리집 IoT' 같은 U+우리집AI의 핵심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육 서비스인 'YBM 영어동화'와 음악 서비스인 '벅스뮤직'도 추가됐다.
LG유플러스(032640)는 U+우리집AI 스피커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또는 홈 사물인터넷(IoT) 패키지에 신규 가입하면 프렌즈플러스 미니언즈를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성 LG유플러스 AI서비스담당은 "네이버와 협업으로 라인프렌즈에 이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미니언즈 디자인과 캐릭터가 적용된 스피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