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조감도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주거 트렌드가 바로 ‘올인빌(All-in-Vill)’ 이다.

‘올인빌’ 이란 말 그대로 빌(Vill)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 단지를 말한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직주근접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 바쁜 삶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취미생활을 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신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건설사들도 낡은 주거지를 헐고 새로운 단지로 탈바꿈하거나, 단지 내 각종 상업시설을 배치하고 있다. 지난 9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도 ‘올인빌’ 주거 여건을 갖췄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임대아파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75㎡와 84㎡ 주택형이며,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환경이 갖춰질뿐 아니라, 운동초·운동중·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단지와 인접해 기조성된 원봉공원와 함께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휘트니스센터·북카페·키즈카페·실버라운지 등 편리한 커뮤니티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교통망이 좋아 청주IC·서청주IC 등을 통하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무인경비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출입구 주차관제·고화질CCTV·풀터치형 주방TV·스마트홈시스템·무인택배·비상벨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단열재·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서 지난 9일 문을 열고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