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1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 6900억원을 올린 롯데의 IT(정보통신) 서비스 계열사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가 출범한 이후 상장 작업을 시작한 첫 번째 자(子)회사가 됐다. 앞으로 롯데시네마와 코리아세븐 등 롯데 비상장 계열사의 상장 추진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는 "이번 상장을 통해 IT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해외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IT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