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연구개발(R&D) 및 생산 총괄 담당으로 원덕권(55·사진) 사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원덕권 안국약품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수원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 사장은 대웅제약, 한국얀센, 동화약품 등에서 제품 개발·라이센싱 및 해외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최근까지 삼아제약에서 R&D 및 생산 부문 총괄 사장을 지냈다.
안국약품(001540)측은 신제품의 R&D 단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全) 과정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의사 결정과 조직간의 소통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덕권 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원덕권 사장 영입으로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인 신약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