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선다. 2개 동 1990실 규모 레지던스이다. 원룸형, 1.5룸형, 2.5룸형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면적은 22~48㎡ 소형이다. 이 면적형은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고, 송도 지역에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편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가 시행위탁을 맡는다.
◇초역세권 단지, 발코니 있는 레지던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1990실 전체에 발코니가 설치된다. 발코니가 있으면 거주자가 실제 사용하는 주거공간이 넓어진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터디룸이나 휴식공간, 바(Bar)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원룸형과 2.5룸형은 한쪽 면에만 발코니가 있고, 1.5룸형은 1면 발코니와 2면 발코니의 두 가지 형태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자가 실내에서 인근 워터프런트 호수나 달빛축제공원 등을 여유롭게 내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격 검침, 무인경비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주차 관제 등 각종 자동 시스템이 도입된다. 일부 모델은 실내에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세탁기, 우물형 천장, 서랍형 빨래건조대 등도 제공된다.
천장 높이가 2.4m로 비교적 높게 설계돼 개방감이 좋고 일조(日照)와 환기에 유리하다. 실내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우물형 천장이 설치된 부분은 높이가 2.5m에 달해 확 트인 느낌이 든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9-2는 초역세권 입지가 될 예정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걸어서 3분 정도면 닿는다. 국제업무지구역과도 멀지 않다. 분양 관계자는 "랜드마크시티역은 건물 준공 이전에 개통될 계획이어서 최초 입주자부터 바로 초역세권 메리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임대와 실거주 수요가 많은 소형 면적 구성, 전실 발코니 제공 등 장점이 많아 벌써 분양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안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라운지, 연회장, 회의실, 북카페 등 실제 거주자가 자주 이용하는 부대시설로 구성한다.
◇인천발 KTX·GTX 등 개발 호재 많아
송도는 개발 호재가 많다. 교통 분야로는 KTX 연장이 예정돼 있고, GTX(광역급행철도)는 예비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인천발 KTX가 완성되면 송도는 사통팔달의 '전국구'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송도에서 부산까지는 약 2시간 40분, 광주까지 약 1시간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GTX-B 노선 계획이 성사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여객터미널, 아암물류 2단지, 골든하버, 테마파크 조성 등 대형 개발 호재도 대기 중이다. 이런 개발계획 덕분에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송도 인구는 2011년 6월 4만9434명에서 올해 1월 12만6185명으로 늘었다.
입주 수요 확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과 학교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송도에는 올림푸스, 미쓰비시, 스미토모, 아지노모토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둥지를 틀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채드윅 국제학교, 인천대 송도 캠퍼스 등이 운영 중이다. 이밖에 일부 대학교와 기업이 추가로 송도 진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는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면서도 개발이 활발한 상황"이라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실제 거주와 임대는 물론 에어비앤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