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지주사인 GS(078930)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조7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16조209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9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늘었다.

GS는 "주력 자회사 GS칼텍스와 발전 자회사 실적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5371억원으로 전년 대비 5%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2071억원으로 13.5% 증가했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가 주요 제품의 마진 개선 등으로 순이익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발전사업 등 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상당 부분 개선을 이룬 한 해였다"고 했다.

이어 "2018년은 금리인상 기조,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