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 서부권을 비롯한 서울, 인천 고객들의 접근성을 위해 김포에 신규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김포센터는 총면적 4300㎡, 지상 2층 규모로 판금 및 도장 공간을 포함한 총 6개의 최신식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공간)를 갖추고 있다.

김포센터는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양촌IC에 인접해 있어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와 북부, 김포시 및 인천서북부지역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화물 운송의 연결 지점에 김포센터가 있어 서비스 범위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