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 2016년 3월 SM6를 출시한 후 1년 10개월만에 내수용 차량 생산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 임직원들이 5일 부산공장에서 SM6의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5일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이기인 제조본부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10만대 클럽 가입 축하 행사를 가졌다.

SM6의 내수생산 10만대 돌파는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모델 중 SM5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짧은 기록에 해당된다. SM5는 지난 2002년 3월 출시 후 1년 7개월만에 내수 판매 10만대를 넘어섰다.

SM6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중형차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국토교통부의 안전도 평가와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중형차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기인 부사장은 "SM6 생산 10만대 돌파는 기존 시장의 판을 뒤엎는 르노삼성의 도전적인 제품과 정신,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등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더욱 강력한 품질 관리로 SM6의 성공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