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신임 사장에 문태곤(60, 사진) 전 감사원 기획관리실장이 선임됐다.
강원랜드(035250)는 21일 강원 정선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제19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문 전 실장을 제9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문 신임 사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밀성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도시·지역개발학 석사,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제2차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부사장에는 한형민(50) 파라다이스 상무를 선임했다. 비상임이사엔 권순록 한국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과 양민석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을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주일 경기대 부교수, 김진각 민족통일태백시협의회 회장, 이윤제 아주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