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래시스 제공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21일, 테헤란로 신축 사옥에서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클래시스 임직원을 비롯하여 건물 완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동궁종합건설의 김진하 회장, 백산건설의 강희범 대표, 우리은행의 이현 지점장이 참석했다.

또한 다음 주 2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케이티비투자증권의 최동희 부사장, 이영재 상무, 연대호 상무도 참석해 클래시스의 새 단장을 축하했다. 무엇보다 클래시스 성장에 크게 기여한 주요 파트너사인 씨메디 이미현 대표, 이든메디칼 김정원 대표, 에스로닉 남성용 대표, 광메디칼 최문환 대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전한 사옥은 사무공간과 더불어 국내·외 의사, 바이어를 맞이할 수 있는 전문 홍보실과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 날 참석한 내빈들도 사옥에 마련된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도 “회사가 성장하면서 바이어가 방문하는 횟수도 증가하고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 더 필요했다”며 클래시스 소유 신축 사옥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클래시스 정성재 대표는 “클래시스 사옥은 우리가 좀 더 열심히 연구하기 위한 기반이다. 이를 계기로 회사, 임직원, 고객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층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사옥 주소는 강남구 테헤란로이며, 토지 및 건물의 소유주는 ㈜클래시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