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대기업 지주회사 중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SK㈜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도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해외에 있거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주주총회에 출석하지 못할 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SK는 지난해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이사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립했고, 2015년에는 통합지주사 출범 시 약속했던 배당성향 30% 달성을 조기 이행하는 등 주주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력 2017.12.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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