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숭실대학교가 매년 다양한 창업 교과목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그동안 숭실대학교는 창업에 대한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고 청년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1995년 3월 '벤처중소기업학과'를 국내 최초로 설립한 후 창업 경영자가 되어 기업을 경영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경영의 이론적 측면보다는 응용과 적용을 위주로 하여 현장중심, 실용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1년 계약학과인 '벤처경영학과'를 설립하여 재직근로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창업교과목에 대한 노력으로는 지난 17학년도 1학기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교과목을 친근하게 변경함으로써 다양한 학부생이 수강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18년 2학기부터는 '기업가적 사고와 행동(Entrepreneurial Thinking and Action)' 이라는 교과목을 교양선택으로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시범 운영 후에는 19학년도 1학기 교양필수로 전환하여 모든 신입생들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교과목으로 선정해 학생 창업을 집중 육성하고 학생 또한 창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기업가정신을 신입생 때부터 습득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숭실대학교는 창업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창업인턴십', '창업휴학제', '창업대체학점인정제', '창업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우수벤처 및 창업기업체에서 진행하는 창업인턴십을 지원해 창업에 관한 지식 습득과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기존 인턴십이 주로 일반기업에 파견에 치중한 것과 달리 기술기획, 기술평가 등 기술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기업가로서의 기술 경영 소양을 습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창업인턴제의 취지와 제도 자체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창업장학금'은 창업교육 및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부생을 대상으로 창업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2017학년도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장학금 총 1억원 또한 추가로 지원해 학생창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는 창업선도학교로 창업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실제 창업활동을 하는 학생이 본 제도들을 활용하여 창업활동을 하는 동시에 학업을 유지할 수 있었던 사례가 있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숭실대학교를 통해 꿈을 이뤄가고 있는 만큼 많은 학생이 이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