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이상민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감독이 매일우유 기프트 박스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인 매일유업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내년 1월까지 '#매일평창 인증샷 이벤트'를 펼친다. 고객들이 매일우유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상하치즈, 매일 바이오 유제품 등에서 '2018 평창 공식 서포터' 로고를 찾아 #매일유업, #매일평창, #평창 등 해시태그(검색이 쉽도록 단어 앞에 붙이는 # 기호)를 걸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 입장권과 매일우유 체험 키트 1상자 등을 선물로 준다.

매일유업은 '기프트 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품인 매일유업 유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선수와 대회 홍보대사, 관계자 등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자신이 후원하는 단체나 복지시설, 출신 학교 등에 유제품 기부 의사를 밝히면 매일유업이 후원한다는 안내문이 기프트 박스 안에 들어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이상민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감독에게 응원 메시지와 매일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다"며 "이 감독의 뜻에 따라 삼성병원 소아암 환자들에게 매일우유 500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