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AR) 기반의 자연학습 지원 서비스’ 개발 관련 App 이미지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과제 사업 중 4차 산업의 대표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에 교육 서비스를 결합한 자연 학습 지원 서비스 시스템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AR) 기반의 자연 학습 지원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하여 동물/식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돕고, 증강 현실(AR) 기술을 이용하여 유용한 부가 정보와 파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App 기반의 서비스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의 App을 이용하여 동물이나 식물을 촬영하게 되면, 시스템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Big Data) 엔진을 통해 자연 객체를 학습(Deep Learning) 및 인식(Object Recognition)하고, 이용자들은 증강현실(AR) 및 스토리(Story) 기반 동/식물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해 자연 생태에 대한 이해와 교감 증진, 숲, 자연환경 등에 대한 체험 및 탐구학습에 창의적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타임교육은 해당 개발 사업에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월드버텍(AI 및 Big Data 전문기업), (주)EK(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글로브포인트(AR 전문기업) 및 국내 최고의 생태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성공적인 서비스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개발사업을 통해 타임교육은 향후 해당 서비스를 반영한 전국 단위의 대국민 자연 생태 캠페인과 여러 수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범 서비스를 통하여 기술 및 시스템의 검증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타임교육 컨소시엄의 과제 수행 총괄 책임자인 배우인 이사는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기술과 교육 콘텐츠의 접목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전문성과 만족도를 갖춘 대표적인 학습 지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타임교육 및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