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소재 업체 메카로가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메카로는 공모가(3만3000원) 대비 소폭 웃도는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시초가 대비로는 약세다. 메카로는 이날 4만3000원에 장을 시작했지만, 현재 가격(3만8750원)은 시가 대비 9.88%(4250원) 하락한 가격이다.
메카로는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류누설이나 간섭현상을 막는 전구체(프리커서)와 실리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부품인 히터블록 등이 있다.
메카로 자체 결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481억원)과 영업이익(30억원)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