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창업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오는 12월 15일과 21일에 워시엔조이 점주를 위한 첫 정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시엔조이는 셀프세탁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가 운영하는 셀프빨래방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의 최고급 상업용 세탁 장비를 사용한다. 워시엔조이 측에 따르면, 이번 제1회 기술교육 세미나를 통해 일렉트로룩스 세탁 장비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매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1회 기술교육 세미나는 오는 12월 15일 서울시 문정동 워시엔조이 본사 쇼룸에서 진행한다. 기술교육 세미나에서는 매장관리 노하우, 자가 수리 노하우, 세탁 장비 경쟁력 유지에 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교육을 통해 점주는 AS로 인한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자체 기술 경쟁력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제1회 마케팅 실습 교육은 21일 본사 세미나장에서 진행한다. 실습 내용은 홈페이지 만들기, 고객 멤버십 솔루션 및 1:1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방법, 검색 광고 관리 방법, 포털사이트 노출 전략, 주변 매장 경쟁 전략 등이다.

마케팅 실습 교육은 점주가 노트북을 지참하여 직접 듣고 실습하는 교육으로 워시엔조이 점주라면 매장 오픈 후에도 언제든지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온라인 상황과 경쟁 속에서 이러한 실질 마케팅 교육을 통해 점포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워시엔조이 측은 밝혔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워시엔조이는 점포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2회의 정기교육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점주님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직접 실습을 통한 교육이라 참여 인원에 제한을 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정기 교육 외에도 성공적인 셀프빨래방 창업을 위한 매장 오픈 교육을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워시엔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창업리더십센터와 상권 개발 업무협약 독점 체결 및 업계 최초 셀프빨래방 전용 무인결제시스템 출시 등 점주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