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은 지난 5월 새롭게 출범시킨 뷰티 및 헬스 분야 전문회사 ‘유한필리아’가 1일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틀마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리틀마마 알프베베 스킨케어 신제품은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등 세 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와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리틀마마 알프베베 라인

리틀마마 알프베베 라인은 세계적인 스파 명소이자 알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됐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또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이 섞여 있어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아기 건강이 염려돼 무향 제품만 선택했던 엄마들도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유한필리아는 목욕 후 아기의 체온 유지와 피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소재 목욕 가운인 ‘배스 로브’와 유기농 코튼 소재의 ‘배스 스폰지’도 함께 출시했다. 리틀마마 제품은 12월 1일부터 리틀마마 공식 온라인몰(www.littlemama.co.kr) 을 비롯해 유아동 편집샵 ‘아베끄뚜아 청담 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한필리아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론칭을 통해 엄마와 아기에게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진정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응원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