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은 2018년 말까지 원주공장 부지 내 신규 생산 4라인 증설 등을 위한 660억원 규모(자기자본 대비 37.17%)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효율 및 원가절감’을 투자목적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