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인포뱅크‧이니텍과 '오픈API 기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장준호 인포뱅크 대표이사(왼쪽부터), 소성모 디지털뱅킹본부 부행장, 장홍식 이니텍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중구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계(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이다.

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오픈API 이용제휴 ▲오픈API 기반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신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신규API 개발 및 활용 활성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오픈API에 기반한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를 12월에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고객이 보유한 계좌를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2015년 12월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출시해 약 40여개의 핀테크 기업들이 농협의 API를 활용해 금융기능이 포함된 핀테크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