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연속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성장을 이어갔지만 최근 도입된 25% 요금할인과 향후 도입될 보편요금제 등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의 부정적 영향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