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유튜버’라 부르는 1인 영상 창작자는 자신이 만든 영상을 소비하는 사람을 늘리는 만큼 구글로 부터 높은 광고 수익을 분배 받습니다. 이들 영상 창작자는 높아진 채널 인지도를 바탕으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커머스 시장으로 수익 모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1인 영상 콘텐츠 창작자가 어떻게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인사이트 셰어링 강연을 10월 19일 진행합니다.

강연에는 1인 영상 전문 채널 ‘다이아TV’를 만들고 1인 영상 창작가 모임인 MCN(멀티채널네트워크) 협회 창립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오진세(사진) MCN 사업팀 팀장이 단상에 오릅니다.

오진세 CJ E&M MCN 사업팀 팀장.

오진세(사진) 다이아TV MCN사업팀 팀장은 'MCN 산업의 트렌드와 수익 모델의 진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MCN산업 트렌드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1인 영상 창작자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 창작자의 수익모델이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하는지에 대해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MCN 산업 수익 구조를 자세하게 알아보는 자리로 꾸밀 예정입니다.

[오진세 MCN 사업팀장 프로필]
現 CJ E&M MCN사업팀 팀장
2017 문체부소통자문위원
2016년 8월 다이아페스티벌개최
2015년 5월 다이아TV 론칭
MCN협회 창립멤버
주요강연: 디지털미디어서밋 2017 / Viral Fest Asia / BCWW 등

▲행사명 : 인사이트셰어링 'MCN 산업의 트렌드와 수익 모델의 진화'
▲주 최 : 연결지성센터, IT조선
▲일 시 : 10월 19일(목) 오후 4시~오후 5시
▲장 소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0-17 태성빌딩 3층)
▲참가비 : 사전등록 1만5000원, 현장등록 2만원 (카드결제 가능)
* 사전등록 기간 (~10월18일)
▲사전참가 신청: https://goo.gl/unovBd
▲문 의 : 02)724-6170/ event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