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2017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12일 오후 6시 마감한다. 지난달 24일부터 공채 접수를 시작한 LH는 올해 하반기 330명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2009년 통합 공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올해 상반기 채용인원인 212명보다 118명 많다.
LH 서류접수 마감이 다가오면서 대졸 신입 연봉도 주목받고 있다. 대졸 신입 연봉은 2,500만원 정도다. 그러나 성과급이 지급되는 2년차부터는 연봉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에 따르면 LH의 평균연봉은 성과급을 제외하고 6557만원이다.
성과급의 경우는 2015년을 기준으로 773만원이었고, 2013년에는 610만원 정도였다.
근속연수가 보장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대기업 대비 장점이 많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2015년 기준 LH의 평균 근속연수는 약 18년이다. 현재 근속직원수는 6000여명이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간제 비정규직 1200여명을 연말까지 정규직으로 대거 전환할 계획이다. 기간제 비정규직의 전환이 끝나면 내년 상반기부터 파견.용역직의 정규직화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