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은 아시아·태평양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17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금상 2개, 은상 6개, 동상 12개 등 총 20개 상을 휩쓸어 한국 광고회사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에서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으로 금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직원들이 조니 탠(Johnny Tan) 디자인 부문 심사위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이 금상 1개, 은상 2개,동상 6개 등 9개 상을 받았다.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은 이로써 국제 광고제에서 총 25개 상을 받게 됐다.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만든 'JBL' 헤드폰 광고 '블록 아웃 더 카오스'는 금상 1개와 은상 3개를 받았다. 배우 신구가 손녀에게 선물할 차를 정성껏 고르는 할아버지로 등장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TV 광고는 은상을 받았다.

그 밖에 삼성전자 갤럭시S8 '큐브 무비(동상 1개)', 삼성물산 캐리비안베이 '라이프 펌프(동상 1개)', 테스코 '세이프티 백(홍콩, 동상 2개)', '스크래블 키보드(홍콩, 동상 1개)', '걸 인 더 마스크(중국, 동상 1개)' 등 국내∙외 캠페인이 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4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하고 2건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본사 이현정 미디어플래닝1팀장(미디어 부문), 재클린 정 프로(다이렉트 등 2개 부문), 홍콩법인 릴리 장(Lili Jiang) CD(Creative Director, 디지털 등 3개 부문), 자회사 아이리스(Iris)의 딘 레인하드(Dean Reinhard) CTD(Creative Technology Director, 이노베이션 부문)가 참여했다.

세미나 진행을 맡은 본사 고은영 리테일익스피리언스2팀장과 아이리스의 소차 존(Sorcha John) 매니징 디렉터는 각각 'VR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마케팅'과 '브랜드와 문화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제일기획은 '국가별 올해의 광고회사(Country Agency of the Year)'부문에서 한국, 홍콩 2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파익스 아시아는 필름, 인쇄, 옥외, 모바일, 미디어 등 20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는 22개 국가에서 출품한 4301점의 작품이 수상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