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셀트리온(068270)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 되기 전까지 변동성이 크되,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지난 9월 29일 셀트리온은 주주총회를 통해 이전상장을 결정했다. 주총에서 의결권 있는 발행 주식수의 51.4%가 참여했고, 의결권 있는 발행 주식수의 44.7%가 이전상장 안건에 찬성했다. 안건 통과 기준은 의결권 있는 발행 주식수의 25%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은 주간사 선정과 상장요건 심사를 거쳐 2018년 3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미 연구원은 "이전상장 안건 통과는 긍정적이지만 최근 급격한 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이전상장 되기까지 변동성이 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장기적으로는 공매도 해소와 코스피200 편입 등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