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9일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씽큐(SmartThinQ)' 생태계 확장과 개발자, 협력사 등 다양한 협업 강화를 위한 개발자 지원 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씽큐 개발자 사이트에 가입하는 개발자는 LG전자의 스마트홈 파트너가 될 수 있다. LG전자는 파트너 개발자에게 스마트씽큐의 통신 규칙인 표준 프로토콜 규약, 프로그램 언어인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 정보를 공개한다.

스마트씽큐 개발자 사이트 화면

파트너 개발자가 이 정보를 활용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은 LG전자의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씽큐 앱'과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와 연동한다. LG전자는 개발자가 LG전자의 스마트홈 파트너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워크 위드 스마트씽큐(Works with SmartThinQ)'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BD담당(상무)은 "개방화 전략을 통한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다가오는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개발자 사이트 공개를 기념해 22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홈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해 스마트씽큐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등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발표되며, 5팀에는 총 상금 700만원과 함께 스마트씽큐 센서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