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창욱 강남삼성라마르의원 원장

최근 지방흡입은 체중뿐 아니라 키, 근육량 등 체형을 고려하고 직장인인지, 학생인지, 쉴 수 있는 시간이 몇 일인지 등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다양한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개개인의 체형을 고려하여 지방흡입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며 원컵지방흡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컵지방흡입은 효과가 있을 정도의 지방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20분 정도의 시간과 2주 정도의 회복 기간을 목표로 하는 지방흡입을 말하며, 팔과 허벅지에 특회된 지방흡입이다. 원컵이라는 명칭은 200cc 한컵만 뽑아도 팔이나, 허벅지의 경우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 감소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원컵지방흡입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다.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경우 흔히 미니지방흡입을 선택하게 되는데 미니지방흡입은 효과가 적은 경우가 많다. 원컵지방흡입은 효과가 적은 미니지방흡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방흡입 방법으로 팔, 허벅지에 특화해 개발한 것. 팔 지방흡입,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되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부위를 알맞게 디자인 하여 수술범위를 미리 정함으로써 수술 시간도 줄이고 케뉼라가 몸에 닿는 부위를 줄임으로써 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하창욱 원장은 "체형에 따라 200cc의 지방만 뽑아도 그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어 적당한 체형의 사람들은 과도한 지방흡입을 할 필요가 없다"며 "원컵지방흡입은 최소한의 절개를 봉합없이 더마본드를 사용하여 마무리 하므로 나중에 실밥을 뽑기 위해 병원을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이어 하 원장은 "개개인에 맞는 지방흡입은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지방흡입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