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에너지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있다고?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주제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열린다.

영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좋아하는 영화 장르, 좋아하는 장면, 좋아하는 영화배우 등 끊임없는 이야기가 나오는 반면, 에너지는 여전히 극소수의 전문가의 분야로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에너지에 대한 대중들의 선입견을 타파하고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영화를 매개체로 에너지의 논리 및 주요 주제에 대해서 논하는 영화콘서트, '에너지 it 수다'가 함께 개최된다.

사진 왼쪽부터 과학컬럼니스트 김병민, 건국대학교 이종필 교수, '과학과 사람들' 원종우 대표 및 허핑턴호스트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인 김도훈씨.

과학컬럼니스트 김병민, 건국대학교 이종필 교수, '과학과 사람들' 원종우 대표 및 허핑턴호스트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인 김도훈씨 등 4인이 참여하는 영화 토크 콘서트는 영화 '매드맥스', '백투더 퓨처', '아이언맨'에 나오는 주요 장면에서 에너지 관련 질문을 던지고 대중이 영화들에 숨어있는 에너지 관련 이슈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영화 '매드맥스' 속 물과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 장면, 자원이 고갈 된 미래의 먼지 자욱한 도시, '백투더 퓨처'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장면, '아이언맨' 수트의 에너지 원천인 아크 리액터에서 에너지와 관련된 어떤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을까?

에너지대전 영화콘서트에 참석하면 어렵게 생각했던 에너지 이야기를 친근한 영화 이야기와 함께 나눠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