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포스텍 제공

프로젝터 램프는 소모품으로 통상 1,000~1,500 시간 사용 후 교체 해야 하는 품목이다. 기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프로젝터는 내부 고온을 공냉식으로 조절하는 제품으로 먼지 등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프로젝터를 완전 분해해 내부 먼지를 제거하고 그을음 부분도 닦아내는 등 정밀 클리닝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램프의 밝기 향상과 내부 부품의 수명연장을 꾀할 수 있다. 솔포스텍 측에 따르면 프로젝터 정밀클리닝의 주기는 대략 6개월~1년 사이 1회가 적당하다.

솔포스텍은 프로젝터 판매에서 클리닝 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원스텝으로 해결하는 기업이다. 숙련된 프로젝터 수리기사로 구성된 A/S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프로젝터 무상점검에서부터 최상의 수리 및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솔포스텍 관계자는 “필립스, 오스람, 우시오 등의 순정품 패키지 판매는 물론 합리적 가격의 솔플러스 정품램프를 개발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단체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12년 노하우의 리필램프를 제작, 40~60%의 경비절감과 더불어 낮은 품질의 해외 덤핑 램프에 대응하고 있으며 국가 경쟁력 및 외화절약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