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바이오 벤처기업 피토스는 7일 '유전자 분석 기반 탈모 솔루션'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초로 개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이다. 피토스는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이를 회복·재생시키는 물질인 'P-1-P'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양사는 보유한 기술적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 공동으로 출시해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생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문명병'으로 불리는 스트레스성 탈모 치료를 위해 탈모샴푸와 같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지만 2016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탈모샴푸의 사용 만족감이 14%에 불과하다.
이번 MOU를 통해 테라젠이텍스는 탈모를 유발하는 대표 유전자를 분석, 탈모 유형과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여 고객에게 그 결과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피토스는 탈모 관련 4개국 특허를 앞세워 유전자 분석결과에 따른 유형별 관리 제품을 제공해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는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출시되는 서비스를 피토스가 운영 중인 두피케어 브랜드인 '피토페시아(www.phytopecia.co.kr)'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을 할 예정이며, 서비스를 신청하면 유전자 검사 결과와 결과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사는 7일부터 MOU를 기념한 유전자 검사 캠페인 '탈모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