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6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이 올해 2분기 6588억원의 매출액과 3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8%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22.1% 감소하는 것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음료와 주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 이상 늘어나지만, '피츠'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며 "클라우드 출시 첫 해의 광고판촉비가 40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신규 맥주 브랜드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경우 주가의 추세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