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05% 내린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최종 중단 여부는 시민 배심원단이 결정할 예정이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공론화 작업이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며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건설 중단 확정 시 추가 해지비용 1조원과 원상복구비용이 투입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기저발전 축소로 비용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