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설립되는 케이쿱스 주식회사 김준수회장은 한국인터림협회, 이업종교류연합회, 중소기업연합통신 회장, (사)한국M&A컨설팅협회 상임고문, 한국다문화중앙회 고문, 서울문화홍보원 고문, (사)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전문위원, 한중청년협회 고문, 착한대리협동조합 고문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여러 단체들이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 청년, 여성, 시니어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향 후 케이쿱스가 꿈꾸는 모두 하나 되는 세상 쿱스토리를 통해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회사설립 배경에 대해서 밝혔다.

사진=케이쿱스 주식회사 김준수 회장

현재 추진 중인 “멀티 크리에이터” 1인미디어 개인방송국 사업자 35만 명 배출 목표를 이루고자 (사)한국능률협회 신직업개발 전문가인 임상철 상무와 창직에 대해 적극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8월 개강 예정인 크리에이터 e-커머스 전문가 과정을 통해 배출 된 전국 멀티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에 대한민국 전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이 기대 된다.

멀티크리에이터는 지역의 문화, 예술,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특산품, 지역 상권, 기업을 발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과 지역관련 주요 한류 컨텐츠를 개발하고 자신의 전문분야 1인 방송을 통해 고수익 창출은 물론 온라인 스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김준수 회장은 쿱스토리(케이쿱스,에스앤에스글로벌홀딩스)를 통해서 멀티 크리에이터를 양성 세계 MCN(멀티채널네트워크)산업 시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영상 플랫폼, MCN 사업은 광고시장, 컨텐츠시장, 교육시장, 제품판매시장, 관광시장 등 다양한 수익 창출과 관련 크리에이터 양성, 마케팅, e커머스(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 사업으로 연계·확장이 가능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유튜브, 아프리카TV, 페이스북라이브 등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유통·판매·저작권 및 콘텐츠 제작자 등을 관리하는 미디어 사업을 의미한다.

한편 케이쿱스 개발 총괄이사인 최시훈은 “현재 개발 중인 쿱스토어 앱, 오픈마켓인 쿱몰, VR가상 상점, 그리고 멀티 크리에이터들이 진행 하는 1인 미디어 홈쇼핑 등이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B2C판매가 중소기업 해외 수출의 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살리기, 지역별 문화 콘텐츠를 개발,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