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으로 연일 고생 중인 김 대리의 새벽, 베개에 고개를 파묻어봐도 잠은 오질 않고 멍한 눈으로 재방송 일색인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니 어느새 창밖이 희붐하다. 새벽녘에야 간신히 눈을 붙였지만 곧 아침, 허둥지둥 서둘렀지만 또 지각이다. 종일 멍하고 깜빡깜빡 조는 건 당연지사, 상사의 매서운 눈초리에 뒤통수가 홧홧하다.
불규칙한 일상과 스트레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화물차 운전자 5명 중 1명은 수면 장애로 인한 졸음운전을 경험했고 학생들은 집중력 저하와 습관적 지각의 원인 1순위로 수면 부족을 꼽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회원국 중 최하위다. 부족한 잠은 피로감,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위장 장애,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을 부른다. 다크서클 등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부추긴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잠이 보약'이란 게 괜한 말이 아니다.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숙면은 곧 경쟁력이 된다. 잠을 잘 자고 난 다음날은 집중력과 기억력이 높아져 업무 효율이나 학습 효과 또한 높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참새몰은 쉬이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 '굿나잇향수'를 출시했다. 화학 성분이 아닌 자연에서 유래한 3가지 성분이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해주는 향수로, 베개나 이불 등 침구류에 뿌리면 숙면을 돕는다는 게 참새몰 측의 설명이다. 굿나잇향수에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라벤더 오일이 첨가됐다.
참새몰 관계자는 "라벤더 향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완화 작용을 해 숙면을 유도한다"며 "고유 기술력이 적용된 굿나잇향수는 한번 뿌리면 12시간 이상 라벤더 향이 지속된다"고 소개했다. 양파 추출물 성분인 알리신(allicin)도 주요 성분 중 하나다. 양파를 잘라 머리맡에 두고 자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민간요법. 굿나잇향수는 이를 제품에 접목, 양파의 매운 향은 최소화하면서도 성분의 효능이 인체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했다. 알리신 성분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돕는다는 게 참새몰 측의 설명이다.
피톤치드(phytoncide, 식물이 내뿜거나 분비하는 항균 물질)를 발산하는 편백 오일도 함유했다. 참새몰 관계자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25~70% 완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고 중추신경의 흥분을 진정시켜 수면 시간을 늘려준다"며 "매일 빨기 힘든 침구류에 항균 작용을 해주고 잠자리에서 삼림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했다.
굿나잇향수는 온라인 쇼핑몰(www.chamsaemall.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